KOREAN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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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국 요 리                 

한국요리

 1. 한국요리

 2. 한국요리의 역사

 3. 한국요리의 특징

 4. 한국의 음식

 

 

 

 

 

 

 

 

 

 

 

 

 

 

 

 

 

 

 

 

왕준련 (1918 - 1999)

 < 학력 > - 경기 개성출신
              - 수도여자사범대학교 가정학과 졸업
              - 연세대학교 산업대학원 식품공학과 수료
 

 < 업적 >  우리나라가 식량부족을 겪던 50 ~ 70년대 활발한 요리강습 활동으로 국민식생활 및 영양
               개선계몽운동을 이끌었던 요리전문가이며 80~90년대에는 전통음식 맛의 재현과 한국음
               식의 체계 화 및 현대화에 선도적역할을 담당함
 

 < 전직 >▶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 회장
             ▶ 한국조리직업전문학교 회장
             ▶ 새나라가정요리학원 원장
             ▶ 한국요리학원원장
             ▶ 서울올림픽 준비위원회 급식전문위원
             ▶ 식생활개선국민운동본부 이사
             ▶ 한국콩연구회이사
             ▶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이사
 

  < 수상경력 > ▶ 1971년 농림부장관 표창장
                     ▶ 1973년 문화공보부장관 감사장
                     ▶ 1975년 농림수산부장관 표창장
                     ▶1981년 국무총리 표창장
                     ▶1983년 F.A.O.사무총장 은메달
                     ▶1995년 대통령 표창장

 

 < 저서 > ▶ 한국요리전집, 세계요리전집 외 다수

 


                                           " 韓國料理 "를 펴내며
     
누구나 그렇듯이, 내가 해외를 두루 다녀 보면서 느낀 것은, 우리 음식이 세계의  어느 나라 음식 보다
        
훌륭하다는 것이었다.
        가까운 일본이나 대만은 물론이거니와,  태평양을 건어 미국이나 멀리 유럽의 여러 나라 음식이 결코
        한국 음식보다 나은 바가 없었다.
        그것은, 팔은 안으로 굽게 마련이어서,  내가 한국 사람이니까  한국 음식이 좋아 보이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낯선 땅에서 입에선 외국 음식을 대하자니 입에 맞는 제 나라 음식이 찾아지는,  그런  향수도
        아니다. 더구나 내가 한국요리 전문가이어서 괜히 제 나라 요리를 추켜 올리고 싶은 자만도 아니다.
        오히려, 서양요리도 중국요리도 일본요리도 잘 알고 있는 나이기에 할 수 있는, 소신에 찬 말이다.
        다시 말하거니와, 나는 내가 요리를 공부하기 시작할 때부터 그랬지만  그 요리의 본바닥이라는 외국
        에서 그것을 보았을 때, 더욱  한국 고유요리의 독특성과 우수성을 느꼈던 것이다. 아니  민족적 긍지
        까지 가지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언젠가는 우리나라의 요리들을 한데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보았으면 하는 것이 나의 소
        망이었다. 그 일은 나에게는 보람있고, 한국요리 연구에는 공헌하고, 우리 주부들에게는 유익할 것이
        기 때문이었다.
        사실, 얼마 전부터 우리 것에 대한 눈이 뜨이기 시작하면서,  우리 전통문화에의  의식은 날로  새로와
        지고 이를 정리계승하려는 노력은 두드러져 무척 다행한 노릇이었으나,우리 고유요리에 대한 연구는
        극히 미미한 것이어서 퍽이나 유감이었다. 물론 여러 가지 현실적 여건이  여의치 않아 그러했겠지만,
        그 연구가 극히 단편적인 것으로만 그쳤을 뿐 본격적이고 대대적으로 벌어지지는 못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韓國料理 "라는 대역사를 내가 맡아 하게 된 것은,내 역량이 누구보다 뛰어나서 거나
        내 집념이 끈질겨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의 행운이었다.  이 행운을 안겨준  산타크로스는 범한출판사
        였다.무릇 사람들이 뜻이 맞고 손을 잡으면 안되는 일이 없듯,우리나라의 어려운 출판 실정 아래서도
        이 한국요리의 " 집대성 '은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워낙 일이 큰일이라 어려운 점이 한둘이 아니었다.하나에서 열까지 일일이 조리해서  촬영을
        해야 하고, 원고를 써야하고,교정을 보아야 하고, 편집을 해야 하는,한마디로 진이란 진은 모조리  빠
        지는 힘겨운 작업이었다. 한 해를 꼬박 서서 보냈고, 제작 스탭들이 밤잠을 설쳤어도, 끝내 미흡함을
        면치 못하였다.
        그러나 한가지 自慰하는 것은, 이 방대한 작업이 전무했던 것으로서 뒤늦게나마 초라하지 않은 모습
        을 하고 선보인 것이다. 하지만 참 제 모습을 갖추려면 아직 요원해 女性諸位의 공동 참여와 협조가
        긴요하다.그리하여 " 우리 "는 앞으로 머리를 맞대고 숙의해 " 함께 " 모자라는 것을 보완하고 틀린 점
        을 개정하여 " 완벽 "을 향해 일로 매진하여야 할 것이다.

                                                                        1977년 11월
                                                                                                         왕   준   련
                                                                                           ( 韓國食生活開發硏究會 會長)

 

       ★ 영원히 길이 남을 한국요리의 베스트셀러 "한국요리" ★.
   
   왕준련 회장님이 1977년에  집필하시어  범한출판사가  출판한
   대작 한국요리책입니다.

   이 책은 주부들에게 정말 유익한 요리 정보를 담당했던 한국의
   대표적인 요리책이며 23년 전에 출판된 책이지만 내용을 볼 때
   왕준련 회장님의 노고와 훌륭한 작품을 엿볼 수 있다.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시지만  이름 석자는 길이  후대에  남아
   기억되어야 하며,  한국 역사의 요리대가로 길이 기록되어야만
   된다고  운영자는 주장하는  바이며  이를 위해  이 홈페이지를
   왕준련회장님에게 바칩니다.

         지금도 서점에 가시면 개정판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왕준련 회장님을 잊지 말고 영원히 존경하고 기억합시다.♥